스포츠조선

동상이몽 이수민 애교에 김구라-유재석도 사르르 '45세의 뿌잉뿌잉'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1-03 16:04 | 최종수정 2016-01-03 16:04



동상이몽 이수민' width='540' />

동상이몽 이수민

동상이몽 이수민

'동상이몽' 이수민의 애교 넘치는 진행에 유재석과 김구라도 녹았다.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초딩들의 유재석, 갓수민'으로 불리는 '보니하니'의 MC 이수민이 등장했다.

이날 서장훈은 "이수민의 '보니하니' 진행이 정말 좋다. 말도 엄청 빠르게 하는데 미친 진행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극찬했다.

이날 이수민은 귀여운 표정과 함께 노련한 진행 솜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깜찍한 제스처와 함께 "나와라 뿌잉뿌잉"이라며 애교까지 선보였다.

이를 본 유재석은 아빠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김구라에 "오늘 우리도 뿌잉뿌잉으로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김구라와 유재석은 이수민 못지않은(?) 상큼함으로 "뿌잉뿌잉"을 크게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