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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이수민
이날 이수민은 팔씨름에 중독돼 팔운동만 하고 부모님께 거짓말만 하는 남고생과 이를 걱정하는 엄마의 사연을 보고 자신의 생각을 똑 부러지게 밝혔다.
어머니는 아들이 SNS에 사진을 올리는 것이 허세라고 지적했고, 아들은 가족이니까 보여주는 것일 뿐 다른 이들에게는 보여주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이에 김준현은 "이따가 내 상담 좀 해달라. 많은 지도 편달 부탁한다"며 이수민에게 조언을 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서장훈은 "2001년생이 말하는 걸 잘 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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