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디&대디'는 사장과 직원이 각자의 말썽꾸러기 아들을 동반하고 만나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코너다. 자식을 사랑하는 아버지들의 마음이 공감과 웃음을 자아낸다. 김완기, 김진곤 등 노련미가 느껴지는 선배 코미디언들의 탄탄한 구성력도 또 하나의 볼거리다.
한편, <웃찾사>는 '백주부 TV', '남자끼리', '흔한 남매' 등 작년 한 해 새롭게 선보인 코너들이 꾸준히 인기 코너로 자리 잡으며 상승세를 탄 까닭에 이번 새 코너 역시 큰 기대를 모은다.
새 코너로 인기 상승세에 더욱 박차를 가할 SBS <웃찾사>는 오늘(3일 일요일) 밤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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