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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나비
이와 함께 나비의 과거 발언도 공개됐다. 나비는 한 라디오에 출연해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하고 싶은 사람으로 장동민을 꼽았다. 그는"요즘 오빠와 친한데 캐릭터가 정말 독특하지 않나. 그런 남자랑 살아보면 정말 재밌을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나비와 장동민은 2015년 12월 31일 오후 생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에서 열애 사실을 밝혔다.
이에 출연진은 "장난이냐"고 되물었으나 두 사람은 서로 열애 중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장동민은 "장난하는 것이 아니다. 사귀는 것이 맞다. 나비씨한테 미리 말을 못했다. 놀랐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나비 역시 "아름답게 만나고 있다. 응원해달라"고 열애 사실을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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