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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청춘 조정석 정우 정상훈
이날 숙소에서 도착한 세 사람은 저녁을 먹고 취침 준비에 들어갔다.
정우는 "뭐 입고 자냐"고 말했고, 정상훈은 "팬티만 입고자자. 담요로 살짝 가리면 된다"고 말했다.
"카메라 돌아가는데 괜찮겠냐"는 걱정도 잠시, 세 사람은 바지를 벗고 담요를 허리에 두른 채 나타났다. 특히 정상훈은 걸그룹 씨스타의 '나 혼자' 학다리 안무를 흉내 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정상훈 모습에 '학을 떼게 만드는 댄스'라는 자막이 깔리며 웃음을 더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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