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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공개수배, 광희·유재석 '부산경찰' 피할 수 있을까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1-02 16:40


유재석 황광희 무한도전 공개수배. 사진=황광희 인스타그램.

'무한도전', 공개수배 마지막 회… 유재석 황광희 부산경찰 검거 피할 수 있을까

'무한도전' 황광희가 자신의 SNS에 '무한도전 공개 수배'와 관련한 이미지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광희는 2일 '무한도전 공개수배'에 유재석과 자신이 깔깔이 옷을 입은 모습을 붙여 게재했다.

이날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무도 공개수배'의 마지막 이야기를 예고하고 있는 것.

지난달 26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정준하, 박명수, 하하가 부산 경찰에게 검거됐다. 따라서 2일 '무한도전'에서는 살아남은 유재석과 황광희가 탈출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부산 경찰 역시 몸을 사리지 않고 빗속을 뛰어다니는 등 끈질긴 추격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공개수배범으로 분한 '무한도전' 멤버들과 실제 형사들의 추격전이 매주 화제를 낳은 '무도 공개수배' 마지막회는 2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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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공개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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