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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김준수 열애 사실, 자연스레 연인 발전…힘이 되어준 사람"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1-01 20:51 | 최종수정 2016-01-01 20:51



김준수 열애 하니.

김준수 열애 하니

JYJ 김준수와 EXID 하니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ID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하니와 김준수는 최근 가요계 선후배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지난해 '위아래' 이후 갑작스런 많은 상황 변화에 하니 스스로 대처하기에 미숙한 부분이 많았는데, 김준수는 누구보다 올바른 판단으로 일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힘이 돼 줬다. 자연스레 연인으로 이어져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하니는 '출발드림팀'에서 만난 프로그래머 이두희의 소개로 김준수와 첫 만남을 가졌고, 이후 김준수의 뮤지컬을 잇따라 관람하며 사랑을 키워왔다. 하니는 동방신기 시절부터 김준수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있다.

앞서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도 1일 "두 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서로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친구로 호감을 느끼게 됐고 최근 연인으로 만남을 시작했다"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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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열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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