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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장영실 장희제 이지훈 송일국
이날 인터뷰에서 소현옹주 역을 맡은 박선영은 "우리 드라마는 과학드라마지만 삼각관계도 있다"라며 장희제(이지훈), 장영실(송일국)과의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이어 박선영은 "드라마 상에서 소현옹주는 장영실을 열과 성을 다해서 지원해주기 때문에, 극중에서는 장영실(송일국 분) 쪽에 기운다"라면서도 "실제라면 그래도 야망 있는 잘생긴 남자가 좋을 것"이라는 말로 장희제 쪽에도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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