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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열애 하니
김준수는 앞서 프로그래머 이두희를 통해 소개받은 하니를 지난 6월 공연에 초대했다. 하니는 어머니와 함께 이날 공연을 관람했다.
이후 두 사람은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은 6개월 가량 교제했으며, 2주에 한번 정도 만남을 가졌다. 이들의 사랑은 '데스노트'가 시발점이었던 셈이다.
하니의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도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가요계 선후배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위아래' 이후 갑작스런 상황 변화에 미숙한 부분이 많았는데, 그때 누구보다 올바른 판단으로 일에 집중할 수 있게 힘이 돼준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수 열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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