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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하니, 팬의 로망 이뤘다 "동방신기 보며 가수 꿈 키워"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1-01 15:07 | 최종수정 2016-01-01 15:07



김준수 하니. 스포츠조선DB

김준수 하니

JYJ 김준수와 EXID 하니가 모두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성공한 팬 그자체'인 하니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와 하니의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는 1일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 좋은 만남을 시작했다"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올해 1992년생인 하니는 1987년생인 김준수보다 5살 아래다. 하니는 어린 시절 동방신기 때부터 김준수의 팬이었으며, 김준수를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연결고리는 프로그래머 이두희였다. '출발드림팀'에서 하니와 알게된 이두희가 김준수와 함께 하는 사적인 모임에 하니와 함께 나갔던 것. 이후 하니는 김준수의 뮤지컬을 찾으며 애정을 표해왔다. 김준수와 하니는 약 6개월 전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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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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