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수주 등 톱 모델들이 뭉친 ‘데블스 런웨이’의 스페셜 판 공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12-26 12:46


오는 1월 9일 토요일 밤 11시로 첫 방송이 확정된 온스타일 '데블스 런웨이'의 스페셜 편이 오늘 2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오늘 방송되는 스페셜 편에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톱 모델들이 출연한다. MC를 맡은 한혜진과 수주를 비롯해 김진경, 정호연 등 한국 대표모델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이 날 방송에는 '쇼미더 슈퍼모델 대첩 코리아'라는 컨셉으로 그동안 인기를 끌어왔던 쇼미더머니,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등을 패러디할 예정. 김진경과 정호연을 비롯한 모델들이 슈퍼스타로 선정되기 위해 노래, 댄스, 요리, 패션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오디션에 도전, 숨겨왔던 끼를 발산할 예정이다. 그리고 특히 현재 훈남 모델로 여성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모델 이철우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 오디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올릴 예정이다.

온스타일 '데블스 런웨이'는 현역 모델과 신인 모델이 함께 팀을 이뤄 '우승팀'을 향한 팀간의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치는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톱모델 한혜진, 수주가 MC 및 각 팀의 멘토로 활약하며, 두 사람은 자신만의 방식과 노하우로 각자의 팀을 이끌면서 현역 및 신인 모델들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강력해진 미션으로 긴장감을 높인 것은 물론, 도전자들의 끈끈한 팀워크와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박진감 넘치게 그려낼 전망이다.

톱 모델 한혜진과 수주, 그리고 모델뿐만 아니라 방송과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만능 모델테이너 김진경, 정호연 등이 출연하는 '데블스 런웨이'의 스페셜 편은 오늘 밤 11시 온스타일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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