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결혼했어요' 곽시양 김소연이 겨울 바다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곽시양과 김소연은 바닷가 데이트의 고전 '나 잡아 봐라~'부터 모래사장에 이름 쓰기, 업어주기 등 마치 88년도를 연상케 하는 고전적인 데이트를 했다.
이날 결혼생활 중 꼭 해보고 싶었던 웨딩드레스 투어를 가자고 제안하는 김소연. 김소연은 신부가 드레스를 입고 나왔을 때 남편의 리액션이 중요하다며, 무조건 좋아하는 표정을 지으라고 열띤 강의를 펼친 후 드레스로 갈아입었다.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또 한 번 여신으로 등극한 김소연의 모습은 어땠을지 오는 2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