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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아이가 다섯
'아이가 다섯'(연출 김정규, 극본 정현정)은 가족간의 사랑, 갈등 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드라마로 '연애의 발견' '로맨스가 필요해'의 정현정 작가의 첫 주말극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품.
'아이가 다섯'에서 심형탁은 영화감독 출신 만년 백수 이호태 역을 맡아 대학시절 첫사랑 모순영(심이영 분)과 러브라인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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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2-2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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