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원숭이 봉술'이 다시 돌아온다.
멤버들은 봉술과 상형권, 두 가지를 모두 소화해야 하기에 어려움을 호소했다. 특히, 원숭이가 나무에 올라가듯 봉에 한발로 지탱해 올라타는 것을 어려워했는데 '달인' 김병만만 남다른 포스로 박수를 받았다.
김병만은 한 마리의 원숭이라 해도 손색없을 만큼 날렵하게 봉 위를 올라타며, 자유자재로 봉을 휘둘러 마치 살아있는 손오공을 연상케 했다.
또 한 번 화제를 몰고 올 '원숭이 봉술'은 26일 저녁 6시 10분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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