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대세’ 설현, ‘런닝맨’ 하반기 최고 화제성 기록 이끌어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12-21 13:31 | 최종수정 2015-12-21 13:31



설현

설현

지난 20일 방송된 SBS '런닝맨'이 X맨 특집을 통해 하반기 최고 화제성을 기록했다.

TV화제성 분석 전문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1일에 발표한 주간 순위에서 '런닝맨'은 AOA

설현과 아이콘 BI(비아이)와 바비 출연 효과로 비드라마 부문 전체 2위에 올라섰다.

지난주 대비 3계단 상승했다. 소녀시대 출연 방송 이래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이날 런닝맨은 '런닝맨 X 2015' 특집으로 원년 'X맨' 이종수 앤디 채연 이지현 스테파니 김정남과 'NEW X맨' 바비 비아이

설현 김지민이 출연해 다양한 볼거리를 만들어 냈다.

1위는 MBC '무한도전'이 차지했다. '라디오스타'는 3위까지 점프했다.

4위는 첫 방송을 선보인 강호동의 JTBC 두번째 작품 '마리와 나'가 차지했다. 대부분 '귀엽다' 라는 평가 속에 아이콘의 BI와 김진환 출연에 대한 기대감이 높게 나타났다.

5위 '복면가왕'이 이름을 올렸고, 이하늬 출연으로 화제성이 높아진 '냉장고를 부탁해'가 지난주 15위에서 6위로 급상승했다.

그 뒤로 '슈퍼맨이 돌아왔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K팝스타 시즌5' 순서대로 10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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