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스타 페이스북]"개딸과 아빠"…`응팔` 혜리·성동일, 찰떡 부녀 호흡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2-15 17:08 | 최종수정 2015-12-15 17:10

'응답하라 1988' 성동일 혜리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응답하라 1988' 혜리와 성동일이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15일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공식 페이스북에는 "딸아 딸아 개딸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극 중에서 부녀로 나오는 성동일과 혜리가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성동일은 둘째 딸로 나오는 덕선(혜리)이 88올림픽 피켓걸로 나섰을 당시 적도기니 선수에게 기념으로 받은 모자를 착용한 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했다. 또 혜리는 한쪽 입꼬리만 올리는 썩소를 지으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