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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자친구 광팬, 예린 등장에 "날 뛰어도 되요?" 폭소
이날 누나는 "여자친구 노래로 알람을 맞춰놓는다"라며 "아침에 일어나서 여자친구 사진 검색해서 보고 여자친구 팬카페 들어가서 팬과 소통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앨범 똑 같은 걸 70장을 사서 장롱 위에 모셔놨다. 예린이 팬인데, 사진을 액자에 끼워놓고 신전처럼 모신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멤버인 예린이 옆으로 다가오자 "엄청 좋다. 날 뛰어도 되느냐"고 물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예린은 남동생이 학교까지 빠진다는 말에 "누나의 마음이 걱정된다. 학교는 꼭 가야한다. 학교 좀 가"라고 타일러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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