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훈, 이태곤-장세현과 한솥밥…초이스굿 전속계약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2-10 01:42


중국대륙에 한류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배우 이영훈이 초이스굿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초이스굿은 9일 "이영훈이 초이스굿의 체계적이고 글로벌한 매니지먼트 지원을 바탕으로 배우로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영훈은 2006년 영화 '후회하지 않아'의 주연으로 발탁되어 GP506,탈주,해결사,공모자들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 실력을 인정받았고, 최근에는 중국에서 영화 '화우','이런청춘등에 출연하며 한류배우로써 자리매김 하는 중이며 내년 초 새로운 영화 촬영을 위해 한달간 중국에 머물예정이다.

이영훈은 "배우로서의 미래에 대한 심사숙고 끝에 초이스굿을 새로운 가족으로 선택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팬들께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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