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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취향' 스테파니 리, 다이어트 실패 ‘메인모델 탈락’ 굴욕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12-05 23:31


JTBC '타인의 취향'에서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던 모델 스테파니 리가 다이어트 실패로 굴욕을 맛봤다.

스테파니 리는 녹화 당시 서울 패션위크 무대에 서게 돼 다이어트를 시도했다. 이어 지난 방송에서는 주스 다이어트를 시도하다 결국 다이어트에 실패해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결국, 이날 패션쇼에서는 첫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르기로 했던 스테파니 리와 다른 모델의 순서가 바뀌는 해프닝까지 발생했다. 결국 스테파니 리는 "살이 쪄서 쇼에 입기로 한 옷까지 바뀌었다"라며 울상을 지었다.

이날 '타인의 취향'에서는 다이어트에 실패한 스테파니 리의 모습 외에도 점술가를 찾아갔다가 굴욕을 당한 유병재와 김성주를 찾아간 갓세븐 잭슨의 폭소 만발 MC 준비기, 국내 최초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소탈한 반전 취향이 방송될 예정이다.

스테파니 리의 패션쇼 비하인드 스토리는 6일 일요일 오후 9시 40분 '현생 인류 보고서 타인의 취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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