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밤 방송되는 <더 랠리스트>에서는 드디어 독일행 티켓을 거머쥘 TOP 4가 공개된다.
지난 10월 17일 국내 최초의 랠리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더 랠리스트>가 첫방송된 이래, 이제 드디어 독일로 향할 4명의 도전자가 발표되는 것. 대한민국 국가대표 랠리스트를 선발해 월드 클래스 랠리 드라이버로 육성시킬 원대한 꿈을 안고 출발한 <더 랠리스트>가 이제 드디어 독일로 향할 TOP4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꿈을 향한 질주를 시작한다.
TOP 6 도전자가 모인 스튜디오에서 MC 소녀시대 유리는 "숨가쁘게 달려온 <더 랠리스트>의 도전이 누군가에게는 영원히 달리고 싶은 길이었을 텐데..."라며 어쩔 수 없이 탈락자를 발표해야 하는 상황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 이번 TOP 4 선발에는 단순한 드라이브 능력만 고려한 것이 아니라 체력, 합숙평가, 인성 등 모든 부문을 심사위원들이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는 MC 배성재 아나운서의 설명에, 유리는 "그럼 오늘 예상 외의 탈락자가 나올 수도 있겠네요"라며 놀라기도 했다.
혹독했던 훈련과 도전을 거쳐 독일행 티켓을 거머쥘 4명의 도전자는 과연 누가 될지, 5일 토요일 밤 12시 15분 SBS <더 랠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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