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타인의 취향'에서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던 모델 스테파니 리가 다이어트 실패로 굴욕을 맛봤다.
스테파니 리는 녹화 당시 서울 패션위크 무대에 서게 돼 다이어트를 시도했다. 이어 지난 방송에서는 주스 다이어트를 시도하다 결국 다이어트에 실패해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결국, 이날 패션쇼에서는 첫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르기로 했던 스테파니 리와 다른 모델의 순서가 바뀌는 해프닝까지 발생했다. 결국 스테파니 리는 "살이 쪄서 쇼에 입기로 한 옷까지 바뀌었다"라며 울상을 지었다.
스테파니 리의 패션쇼 비하인드 스토리는 6일 일요일 오후 9시 40분 '현생 인류 보고서 타인의 취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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