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신민아와 우산키스 "다른 것도 하고 싶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12-01 23:11 | 최종수정 2015-12-01 23:59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배우 소지섭이 신민아와 로맨틱한 '우산 키스'를 해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6회에서는 강주은(신민아 분)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는 김영호(소지섭 분)이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주은은 진심으로 지친 김영호를 위로해주고 싶었다는 '강주은 데이'의 속내를 밝히며, 그에게 없던 인생의 '단맛'을 선물했다.

또한 김영호 역시 임우식(정겨운 분)과 15년 동안 연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되며 은근히 질투심에 사로 잡혔다.

결국 김영호는 강주은에게 "남자는 장난치고 싶은 여자와 다른 것도 하고 싶다"고 말하며 입을 맞췄다. 첫 번째 '입맞춤 사고'가 아닌 두번? 키스로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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