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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윤계상이 god 멤버들에 대해 언급했다.
윤계상은 "며칠 전 신곡 때문에 뮤직비디오를 찍었는데 연기를 하는 부분이 있었다. 근데 멤버들이 관객처럼 보면서 너무 놀리더라. '잘하네~'라고 하는데 놀리는 것 같다. 그러니까 더 못하겠더라. 짓궂다"고 말했다.
또 윤계상은 "다섯 명이 모이면 재밌다. 촬영장 분위기도 화기애애하다"며 "준이 형이 가장 재밌다. 얼마나 비방용 말을 막 하는지 모른다. 방송에서는 한국말을 잘 못하는데 굉장히 잘한다. 멤버들 중에 욕을 제일 잘한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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