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 측 "노홍철 복귀 프로 '내 방의 품격' 합류…7일 첫녹화"(공식)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5-12-01 09:04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박건형이 노홍철과 호흡을 맞춘다.

1일 박건형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스포츠조선에 "박건형이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내 방의 품격'에 출연을 확정했다. 7일 첫 녹화에 참여한다"고 말했다.

'내 방의 품격'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자숙중인 노홍철의 복귀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노홍철과 박건형이 어떤 시너지를 모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초보들을 위해 자신의 집과 방을 업그레이드 해 줄 전문가들의 인테리어 팁을 토크로 풀어내는 생활밀착형 토크쇼를 지향하는 프로그램.

12월 2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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