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류준열이 안재홍과 애틋한 '형제케미'로 감동을 자아냈다.
또한, 정환은 수술 후 깨어난 정봉의 눈에 맺힌 눈물을 닦아주었고, 그 와중에 자신의 코피를 걱정하는 정봉을 보고 울컥해 "아씨 뭐야…"라 읊조리며 뒤돌아 눈물을 흘렸다. 이처럼, 류준열은 7번의 대입실패와 하루가 멀다 하고 엄마에게 구박받는 형이지만, 누구보다 그런 그를 걱정하고 챙기는 모습으로 끈끈한 우애를 드러내 애틋함과 감동을 자아낸 것.
한편, 류준열이 애틋한 '형제케미'로 눈길을 끈 tvN '응답하라 1988'는 매주 금, 토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