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World AIDS day)을 맞아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과 엠넷(Mnet)이 공개한 에이즈 인식 개선 캠페인 음원 '저스트 원 립스틱(Just One Lipstick)'의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컷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트루디는 촬영을 온전히 즐기는 듯 귀엽고 발랄한 모습이며, 특이한 헤어스타일과 볼드한 액세서리와 퍼자켓이 눈길을 끈다. 또한 촬영에 집중한 헤이즈와 캐스퍼의 표정과 레드톤 입술이 어우러져 완성된 섹시미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아침 일찍부터 새벽까지 진행된 촬영임에도 불구, 신인다운 열정과 에너지로 촬영장의 엔도르핀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맥(MAC)과 엠넷(Mnet)은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World AIDS day)을 맞아 에이즈 인식 개선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펼쳤다. 에이즈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줄이는 데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 2'의 주역, 트루디, 헤이즈, 캐스퍼의 재능 기부로 콜래보레이션 랩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제작되었으며, 해당 뮤직비디오는 엠넷 TV 채널과 유투브,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영상을 본 후 "강렬한 느낌의 랩과 영상이 완전 대박", "입술에 시선 강탈, 걸크러쉬 폭발이네요."라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