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특별기획 '애인있어요'에서 쌍둥이 자매 도해강과 독고용기로 명품 1인 2역 연기를 펼치고 있는 김현주(도해강/독고용기 역)가 롤러코스터 감정열연으로 주말 안방을 압도시켰다.
이는 김현주의 절제된 감정폭과 깊이있는 연기력이 더해져 안방극장마저 몰입하게 만들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김현주는 회를 거듭할수록 깊어지는 지진희와의 로맨스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다가도 기억을 찾아가는 복잡한 감정을 200%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 말미에는 해강(김현주 분)이 자신의 핸드폰으로 전송된 의문의 메시지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엔딩을 맞아 긴장감을 높였다.
SBS 주말특별기획 '애인있어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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