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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고준희가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종영 후에도 최근 팬사인회를 통해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고준희는 양일간 진행된 팬사인회에서 시종일관 특유의 밝은 미소로 팬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각 브랜드의 컨셉을 살린 남다른 패션 스타일과 우월한 외모로 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샤트렌'이 주최한 팬사인회에서는 카라에 폭스 퍼가 부착된 'A'라인의 코트와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착용해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와일드로즈'의 팬사인회에서는 밝은 컬러의 RDS 인증 다운재킷과 몸매를 부각시키는 핏의 팬츠를 착용했다. 두 브랜드 모두 고준희 팬사인회 방문객들이 매장으로 유입되고 고준희 착용 제품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면서 고준희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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