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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윤계상
윤계상은 만재도 식구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의 개인적 친분을 언급했다. 세 사람과 함께 작품을 한 바 있는 윤계상은 "유해진 형과 사색하고 깊은 얘기하며 친해졌다"고 이야기 했으며, "손호준과는 가끔 연락하고 지낸다"고 덧붙였다.
이어 만재도행 배를 타기 전 윤계상은 마트에 들러 형들의 취향을 정확히 파악한 쇼핑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해진 형은 소주 좋아하니 소주 사가야 한다"고 담았으며, 차승원을 위한 견과류와 손호준을 위한 과일을 샀다.
그러면서도 "여자 게스트가 가야 좋아할텐데"라고 걱정하며 만재도행 배에 올라 재미를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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