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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타투 홍보…노개런티 출연 ‘마음도 천사’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11-27 15:12 | 최종수정 2015-11-27 15:13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이정현이 '청룡영화상' 여우 주연상을 수상한 가운데,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타투 인증샷이 다시 화제다.

이정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저 타투했어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개봉 기념 타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정현은 어깨에 영화 제목인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타투를 하고 포즈를 취하며 청순미를 뽐냈다.

한편 이정현은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차지했다.

그는 "96년 영화 '꽃잎' 때 오고 20여년 만에 '청룡'와서 재미있게 즐기다 가려고 했는데 이렇게 상까지 받았다"며 감독과 스태프, 박찬욱 감독에게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를 기회로 다양한 영화들이 많은 사랑을 받아서 잘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그저 열심히 살면 행복해질 줄 알았던 수남(이정현)의 파란만장한 인생역경을 그린 생계밀착형 코믹 잔혹극이다.

이정현은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에 노개런티로 출연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끌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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