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프로그램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 (이하 '톡투유')가 '시험'을 주제로 300여 청중과 대화를 나눈다.
또한 최현우는 마술사들의 '시험'이라고 할 수 있는 'FISM(세계마술연맹) 월드챔피언십대회'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003년 대회에서 의사소통이 제대로 안 돼 조명 문제로 고배를 마신 최현우는 "일기장에 '현우야, 3년 뒤에는 할 수 있어'라고 쓰면서 스스로를 다독였다"고 고백했다.
실제로 최현우는 2009년에 열린 'FISM 월드챔피언십대회'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Originality Award를 수상하며 6년 전의 아쉬움을 말끔히 털어냈고, 2012년에는 대회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되는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