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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사랑후애(愛) 개봉연기, 한중합작 조율 문제"
윤은혜의 공식석상 예정과 중국 활동 질문에는 "현재는 올해 국내외로 구체적인 일정이 잡힌 것이 없다"며 "중국 쪽 작품 진출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최근 중국 매체들은 "윤은혜 박시후 주연작 '사랑후애'가 한국서 막바지 작업중"이라며 곧 개봉 예정임을 알린 바 있다. '칩거중'인 윤은혜가 공식석상에 나선다면 영화 '사랑후애' 일정이 유일했으나, 이마저도 개봉이 내년으로 연기되어 당분간 윤은혜의 외출은 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시후는 '추노'로 유명한 곽정환 감독이 연출을 맡은 케이블채널 OCN '동네의 영웅'으로 내년 1월 안방 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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