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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 갑상선기능저하증
앞서 강주은은 TV 출연 도중 쓰러져 병원 응급실로 실려 갔다. 이에 병원으로 달려간 김영호는 의사의 설명을 통해 강주은이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김영호는 강주은에게 "할 거면 제대로 하자. 내가 존킴이다. 갑상선기능저하면 그렇게 운동해서 살이 안 빠진 이유가 있다"고 정체를 고백했다. "갑상선 기능저하 몰랐냐. 무리해서도 스트레스 받아도 안 된다. 그래서 쓰러진 거다. 오늘도, 어쩌면 비행기에서도"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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