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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윤정수 "김숙 남친 생기면 박수 쳐 줄 것"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5-11-25 14:48 | 최종수정 2015-11-25 14:51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윤정수가 가상 결혼 파트너 김숙에 대해 말했다.

윤정수는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기자간담회에서 "주변에서 김숙씨 진짜 괜찮지 않냐고 하는 분들이 늘어났다. 그래서 아마 김숙 씨한테 대시하는 남자가 생기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래서 솔직히 김숙 씨에게 남자가 생긴다면 저는 박수를 쳐주고 바로 하차하겠다. 저에게는 명분이 필요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윤정수: 주변에서 김숙씨 괜찮지 않냐고 하는 분들이 늘어났다. 김숙씨한테 대시하는 남자가 생기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솔직히 저는 박수를 쳐주고 바로 하차하겠다. 저에게는 명분이 필요하다, 그

한편, 가상 결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는 김숙, 윤정수 커플과 실제 연애 중인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 커플이 출연 중이다.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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