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왕지혜, 새우 대가리 수집가 '폭풍 먹방'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1-2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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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왕지혜

정글의 법칙 왕지혜

'정글의 법칙' 왕지혜가 새우 대가리 수집가로 등극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에서는 김병만, 이원종, 왕지혜, 윤두준, 용준형, 강균성, 정준영, 이상엽의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직접 잡은 새우로 튀김 옷 없는 새우튀김을 만들었다. 과자처럼 바삭거리는 식감과 고소한 맛에 병만족은 감탄했다.

윤두준은 새우 대가리를 공격적으로 먹으며 "진짜 맛있다"고 감탄했고, 이를 본 왕지혜는 "먹을 줄 안다..혹시 대가리 안 드시는 분은 나에게 달라"고 말했다.

이어 왕지혜의 새우 대가리 먹방이 시작됐다. 왕지혜는 눈 한번 깜짝 안하고, 새우 대가리를 먹었다. 또 사람들에게 받은 새우 대가리를 손에 가득 담은 채 "대가리가 이 세상에서 제일 좋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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