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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의 소속사측이 신곡 '소리질러' 온라인용 19금 버전의 뮤직비디오 속 여성 가슴 노출에 대해 해명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 서인영의 신곡 '소리질러'의 뮤직비디오는 새롭게 시도한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채찍과, 동성애 코드, 남녀의 성적 표현 등이 등장한다"며 "일부 서인영이 가슴을 노출한 것으로 착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외국 모델의 가슴이다"고 해명했다.
서인영은 13일 KBS2 '뮤직뱅크' 14일 MBC '쇼!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신곡 '소리질러'의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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