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주택가에서 몸에 화살이 꽂힌 길고양이가 발견됐다.
현재 경찰은 고양이에게 화살을 쏜 범인을 계속 추적 중이다. 전문가들은 "사선으로 꽂힌 화살로 보아 근거리에서 조준 발사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살아있는 동물을 조준한 고의적인 행위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는 명백한 범죄행위다.
과연 고양이를 쏜 범인은 누구인지, 고양이는 몸에서 화살을 제거하고 치료할 수 있을지 15일 오전 9시 30분 SBS <TV 동물농장>에서 확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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