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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디스 슈퍼비 "내 아이디어, 곡주제, 무대연출 다 훔쳤지"
슈퍼비는 '앰뷸런스' 가사를 통해 "'이미 하이그라운드 그리고 인크레더블 둘은 계약서를 쓰기 전 까지 뻥튀기 깔 생각은 XXX 계셔 예쁘게 둘이 입을 맞추던지 근데 이미 여기 player들은 다 알더라고 인크레더블이 하이그라운드 라서 Bee가 떨어졌다고"라고 밝혔다.
이미 '쇼미더머니4'가 종영하기 전부터 인크레더블과 하이그라운드의 전속계약 이야기가 있었다고 폭로하면서, 이 이유로 자신이 부당하게 떨어졌다고 불만을 토로한 것이다.
또한 "내 아이디어, 곡주제, 무대연출 싸그리 다 훔쳤지"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아이디어를 훔쳤다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슈퍼비는 지난달 26일 '냉탕에 상어'라는 곡도 발표했다.
해당 곡에서도 슈퍼비는 "비열하게 날 unfair(부당한) 먹인 걔네는 차 사고가 나길 저주해 영원히"라는 가사로 타블로를 디스하고 있다.
이 곡이 발매된 10월 26일은 타블로-강혜정 부부의 결혼 기념일이기도 하다.
한편 슈퍼비는 지난 8월 종영한 '쇼미더머니4'에서 타블로, 지누션이 속한 YG 팀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오빠차'를 부른 인크레더블에게 패해 탈락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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