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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만재도 3대장 티셔츠 탐나네 "이벤트로 특별제작"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5-11-13 14:37


<사진제공=tvN>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tvN '삼시세끼-어촌편2' 특제 티셔츠와 모자가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삼시세끼' 측은 최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만재도 3대장인 문어, 돌돔, 참돔 등이 그려진 티셔츠와 모자를 공개해 애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제작진은 "나는 문어(돌돔, 참돔)다 하는 분은 함께 입고 싶은 친구를 태그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3분께 커플 후드티와 스냅백을 드립니다"라며 이벤트를 열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벤트 소식과 더불어 문어 후드티를 입은 차승원, 돌돔 티셔츠를 입은 유해진, 참돔 티셔츠를 입은 손호준 등 '삼시세끼' 멤버들의 착용샷과 만재도 3대장 프린트가 잘 보이는 상세컷까지 첨부돼 눈길을 끈다.

네티즌은 "자유롭고 신비의 생선 나는 돌돔이당~자유로운 영혼 딱 저네요", "친구와 티셔츠를 입기 위해 생선이 돼 봅니다", "돌돔, 참돔, 문어 무엇이든 좋으니 당첨되게 해 주세요", "이거 구매는 안 되는 건가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3일 '삼시세끼' 측에 따르면 이는 시청자 이벤트를 위해 제작진이 특별 제작한 아이템들이다.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만재도 촬영식 출연진이 착용하거나, 시청자 이벤트를 위해 소량만 제작됐다"며 "다로 판매는 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삼시세끼'는 게스트 윤계상과 더불어 최근 어촌편2 마지막 촬영을 마쳤으며, 12월 중순께 방송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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