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측 "12일 득녀…산모-아이 모두 건강"(공식입장)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5-11-13 09:32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남상미가 엄마가 됐다.

13일 남상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남상미가 지난 11월 12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상미 씨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이 생겨 기쁘고 감사하다. 그 동안 축복하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행복한 가정 안에서 연기자 남상미로서도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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