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고품격 먹방이 국밥을 겨냥했다.
명인들의 국밥 맛보기만을 기다린 '먹선수' 김준현은 국물을 한 번 떠먹자마자 황홀감에 빠졌고 국밥을 흡입하기 시작했다.
사정없이 국밥을 먹는 김준현의 모습에 MC와 방청객들은 괴로움에 몸서리쳤고, 급기야 전주 명인은 "숟가락을 뺏어야할 것 같다"며 김준현의 먹방 중단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급이 다른 '먹방 신세계'를 보여준 김준현의 모습은 오늘 오후 11시 25분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만나볼 수 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