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김민정 예쁨 효과다.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1일 방송된 '객주'는 11.3%(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10.2%)보다 1.1%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기록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는 15.9%, SBS 2부작 드라마 '설련화'는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객주'에서는 무녀 매월로 변신한 김민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민정은 앞서 천봉삼(장혁)에게 프러포즈 했다 거절당하고 번개를 맞고 기절했다 깨어나 개똥이의 삶을 버리고 매월로 살아가기로 한 상태. 180도 달라진 그의 변신은 앞으로의 스토리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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