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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 토너먼트 2015 월드 챔피언십' 본선 경기를 통해 결선 진출자 4명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14일은 '블소 토너먼트 2015 월드 챔피언십'의 초대 챔피언이 가려지는 결승전을 진행한다. 우승자는 월드 챔피언십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우승 트로피와 함께 우승 상금 4000만원을 함께 받게 된다. '블소 토너먼트 2015 월드 챔피언십' 결선은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 특설무대에서 13~14일 양일간 진행한다. 4강은 5전 3선승제, 결승은 7전 4선승제로 대결한다.
엔씨소프트는 부산 결선 현장을 찾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13일 오후 6시부터 뉴에이지 뮤지컬 '묵화마녀 진서연'의 공연이 진행된다. 남경주 교수를 비롯한 국내 최고의 제작진과 출연진들이 '블레이드 & 소울'의 IP와 완성도 높은 OST를 바탕으로 '진서연'의 일대기를 뮤지컬로 재창조한 작품으로, 춤과 노래뿐 아니라, 미디어파사드, 홀로그램등의 비주얼 연출 기법이 합쳐진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 '묵화마녀 진서연'은 생방송 되지 않으며, 13일 현장 관람 티켓을 구매한 고객들만 관람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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