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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이병훈 감독과 최완규 작가가 15년만에 MBC의 주말특별기획으로 돌아온다.
MBC는 "한국 정치사의 선진적 인권제도인 '외지부'를 다루는 최초의 드라마라는 점 외에도 조선조 명종시대를 배경으로 당대를 풍미한 여러 인물들을 두루 만나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두 명장의 만남이니만큼 초대형 세트를 제작하는 등 '옥중화'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옥중화'는 '내딸 금사월'의 후속으로, 내년 3월 초 께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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