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코스모스 4연승…진짜 거미 맞아? 조정석 "챙겨보고 있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11-09 10:40 | 최종수정 2015-11-09 10:40



복면가왕 코스모스 4연승…진짜 거미 맞아?

복면가왕 코스모스 4연승…진짜 거미 맞아?

4관왕을 차지한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의 정체가 가수 거미로 추측되는 가운데, 그의 연인인 배우 조정석의 최근 인터뷰가 새삼 화제를 모은다.

최근 영화 '특종 : 량첸살인기'의 홍보 인터뷰에서 조정석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을 보냐는 질문에 "왜 안 보겠나. 굳이 얘기해야 할까. 챙겨보고 있다"는 의미심장한 대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에서 4관왕으로 차지한 '코스모스'가 거미로 추측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미가 거론되고 있는 이유로는 마이크 잡는 손의 위치, 검지손가락을 마이크 목 부분에 붙이고 손가락을 까딱이는 것, 발동작으로 리듬을 타는 것, 호소력 짙은 목소리 등의 디테일한 내용들이 네티즌들의 수사망에 잡히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