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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V앱' 채널을 오픈했다.
'V앱'은 스타의 실시간 개인 방송으로 진솔하고 솔직한 아티스트의 매력을 엿볼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전세계 각지 어디에서나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기만 한다면 실시간으로 스타를 만나볼 수 있는 V앱인 만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탄탄한 인기를 얻으며 급상승중인 트로트 대세 홍진영과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홍진영의 '홍블리의 빳데리 충전!'은 9일 오후 6시 '홍블리의 빳데리 충전 in경주' 라는 제목의 첫방송을 시작으로, 앞으로 매주 월요일 목요일 V앱 채널을 통해 그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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