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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황정민 선배와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이어 정우는 "'히말라야' 촬영을 하면서 부족한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더라. 아직 한참 멀었구나 느꼈다"며 "더 많이 내 자아를 다스릴 줄도 알아야 될 것 같고. 부족한 자신을 돌아보게 된 계기가 됐다. 황정민을 비롯한 모든 배우들을 존경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히말라야'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서는 "시나리오가 재밌었고, 공감되는 감동도 있었다. 시나리오 보면서 눈물 흘리기 쉽지 않은데 감동을 받아 눈물이 났다"며 "무엇보다 황정민 선배와 함께 하고 싶은 마음도 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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