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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김유미가 재벌가 딸로 완벽 변신했다.
성준의 요리 실력과 인품에 반한 유나는 성준에게 자신의 생일에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냐는 제안을 건넸다. 성준은 뜻밖의 제안에 놀랐지만 이내 설렘을 가득안고 약속에 응하며 유나를 위해 특별한 요리를 준비했다.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들로 생일 선물을 준비했다는 성준의 말에 감동한 유나는 "제가 받은 선물 중 가장 화려한 요리 같은데요?"라며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바라보며 깊은 감동을 드러냈다.
이후 여러 번의 만남을 반복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유나의 기습 뽀뽀와 함께 알콩달콩한 연애를 시작했다.
김유미는 아름다운 외모에 능력까지 갖춘 강유나 역을 특유의 고급스러움으로 완벽하게 연기한 것은 물론 상대방을 향한 깊은 사랑과 애틋한 이별 등 연인간의 감정을 세심하게 표현하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김유미의 8등신 콜라병 몸매와 무결점 도자기 피부, 그리고 웹드라마의 따뜻한 색감에 어울리는 조신한 말투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 김유미가 앞으로 보여줄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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