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31) 밤 방송되는 <동상이몽>에는 화려한 식스팩을 보유한 40대 엄마와 그의 가족들이 출연해 함께 자리한다.
하지만 유재석은 스피닝 강습이 시작되자마자 이내 숨을 헐떡이며 "아니.. 어머니.. 더 이상 못하겠어요!!" 라며 스튜디오가 떠나가도록 샤우팅 했다. 스피닝에 함께 도전한 김준현도 온갖 죽을상을 하며, 호흡 혼란까지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유재석도 녹다운 시킨 강철엄마의 스피닝 특훈에 김구라는 "이 사람 죽어! 그만해!" 를 연신 외치며, 콤비 유재석을 챙겼다.
기합만 요란한 유재석의 스피닝 도전기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오는 10월 31일 토요일 밤 8시 45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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