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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큰손의 끝판왕 박세리 부녀! 대용량 캠핑요리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10-31 10:24


박세리가 어마어마한 양의 오리고기와 통오징어, 삼겹살, 새우구이로 캠핑의 끝판왕을 보여준다.

1일 방송되는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박세리 부녀가 가족과 함께 캠핑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캠프장에 도착하기 전 저녁 재료를 사기위해 마트에 들른 박세리 부녀는 모든 음식을 기본 10인분 이상씩을 집어들어 제작진을 놀라게했다. 그 이후 캠핑장에서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하자 주변에서도 모여들 만큼 어마어마한 양을 펼쳐 놓기 시작했다.

'부족한 것보다 남는 것이 낫다.'는 남다른 철학을 갖고 있는 박세리 부녀는 엄청난 양의 오리고기를 불판에 굽고, 다른 한쪽에선 통오징어, 삼겹살, 새우구이 등의 다양한 요리들로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했다.

특히 이날 아빠 박준철씨의 최현석식 소금뿌리기가 공개되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박세리의 언니와 동생 그리고 조카까지 모두 모여 붕어빵 외모를 만나볼 수 있다.

차원이 다른 먹방 부녀의 캠핑 요리는 오는 11월 1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모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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